평소 면역력이 약해 잦은 감기나 몸살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는 잘못된 음식습관이나 운동부족이 가장 주된 요인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병균에 대한 우리몸이 저항하는 힘을 일컫습니다. 그렇기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음식을 잘 섭취하는것 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런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건강한 마늘
마늘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떠한 성분때문에 건강에 좋은것인지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들은 잘 없으실텐데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비타민 B의 흡수를 돕는데요. 이 성분자체가 각종 질병에 대한 세균을 차단시켜주기도 하지만 비타민 B의 흡수를 돕기때문에 원할한 대사와 함께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2. 소화에 도움이 되는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원활한 장운동을 돕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효과가 좋은데요.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요구르트의 풍부한 배양균 때문이라고 하네요.
3. 녹황색 채소, 브로콜리
녹황색 채소는 고른 비타민의 함유와 항상화 작용,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기에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데요. 특히나 브로콜리의 경우 풍부한 비타민 B 함유로 인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홍차도 면역력을 높여준다
홍차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L-테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홍차를 섭취 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면역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5. 피부를 지키는 고구마
우리의 신체를 감싸고 있는 피부는 외부 바이러스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비타민 A 성분은 이러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나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 불리는 비타민 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고구마를 주기적으로 섭취하시면 건강한 피부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답니다.
6.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리
보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고 불리는 섬유질 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상처가 난 부위를 빨리 아물게하는 항생제 효과와 더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보인다고 하는데요. 쌀밥도 건강에 좋지만 가끔 보리밥을 지어드시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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