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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9. 15:44

신한은행 새희망적금 고금리적금으로 안성맞춤

요즘 은행권 금리가 높지 않은 만큼, 정기 적금이나 예금 선택에 있어 고민이 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 때문에, 다른 투자처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실 텐데요. 은행권 고금리적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신한은행 새희망적금 상품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36개월 유지 시, 연 최고 5.75%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은행 새희망적금 상품은 금리 만으로도 매력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누구나 가입이 된다면 좋겠지만, 새희망적금 가입에는 일정한 자격 조건이 필요 합니다.



이는, 새희망적금 자체가 저소득자의 목돈마련을 지원해주는 3년제 적금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연간 근로소득 1500만원 이하 근로자 혹은 근로장려금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 대상자, 서민금융대출 완제고객 등에 한해, 고금리적금인 신한은행 새희망적금 가입 자격이 부여 됩니다.



새희망적금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입자격이 분명한 만큼, 각각의 조건에 대한 증빙 서류를 기본적으로 구비하셔야만 적금 가입이 가능해 지는데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새희망적금은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저소득자의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3년제 적금 상품 입니다. 때문에 36개월 기준, 세전 최고 연 5.75%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데요. 1천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다양한 가입금액이 지원된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보입니다.



새희망적금은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분류가 되며, 적립식 및 자유적립식 중 선택이 가능 합니다. 즉, 일정한 금액을 매달 내기 부담스럽다면 자유적립식을 통해, 여유가 있을때만 입금이 가능한 것이죠. 이자는 만기일시지급으로 이루어 지며, 신한은행 유동성 계좌에서 자동이체 등록 시 연 1.5%의 추가 금리를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금리적금 상품인 새희망적금을 이용하기 위한 필요서류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우선, 연간 근로소득이 1500만원 이하 근로자인 경우, 최근 3개월 급여명세표 및 근로소득 원천 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라면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를, 기초생활 수급자라면 수급자 증명서를, 북한이탈주민일 경우 확인서를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셔야 하며,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등을 수급하고 있다면 대상자 확인서를, 한부모 가족지원 보호 대상자라면 증명서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소년소녀 가장이라면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가입일 기준 2년 이내 서민금융대출 완제고객이라면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이하 고령자라면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확인 서류를 구비하시면 됩니다.



최고 연 5.75%의 매력적인 금리를 보장해주는 신한은행 새희망적금 상품이지만, 아무래도 고금리적금 상품인 만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지는 않은데요. 상품 자격조건에 해당되신다면, 매우 매력적인 적금 상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