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군의 잠시 멈춘 세상

개인적으로 업무상 엑셀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엑셀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엑셀 칸 나누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칸 나누기 에는 대략 2가지 정도 방법이 있는데요.

셀과 셀 사이에 행을 삽입하는 방법과 셀 병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셀과 셀 사이에 행을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엑셀을 실행시켜 주세요.

참고로 제 엑셀 버전은 2007인데요.

상위 버전도 엑셀 칸 나누기 방법은 똑같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위 표를 아래 표처럼 변형해보겠습니다.

가격과 주류 사이에 '추가' 가 들어갔습니다.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요.

먼저 삽입 하고자 하는 열을 클릭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시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목록 중 '삽입' 을 눌러 주세요.

삽입을 누르시면 위와 같이 엑셀 칸이 나눠 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빈칸에 원하시는 내용을 넣어 주시면 되겠죠^^?

다음은 셀 병합을 통해 엑셀 칸 나누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삼겹살과 목살 가운데 윗셀에 '종류' 가 들어가 있는데요.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와 같이 텍스트를 입력해 주신 뒤 

엑셀 상단의 '홈' 을 눌러 주시고요.

'종류' 가 있는 셀을 범위 지정을 해줍니다.

'다음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을 눌러주시면 위 그림과 같이

엑셀 칸 나누기 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번째 방법은 사실 칸 나누기가 아닌 위의 셀 병합을 통한

아래 셀이 칸이 나누어 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엑셀에서는 행과 열에 고유 번호가 매겨져 있어

한글에서 표를 나누는 것 처럼의 명령은 불가능 하기때문에

현재로써는 위에 예시를 든 2가지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인답니다.

이상으로 엑셀 칸 나누기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다음 포스팅 때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